이건 뭐 병진도 아니고

자신의 수준을 모르는 사람이 있군. by. 쑴쑴쑴

그럼 성금 끌어다 문화재 지어 놓으면 댁들은 숭례문 앞에서 눈 감으쇼. 난 10000원이라도 낼라니까 이건 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성금이랑 세금이랑 돈의 성격이 같다고 보이나?

그리고 예산 200억 들여서 재건해 놓으면 기회비용을 발생시킨다고? 그 200억 아껴서 어디다 쓸라고 그러쇼? 국보 1호가 불타 없어지는 마당에 문화재청 양반이나 지방공무원 양반들이 그 200억으로 뭐 제대로된 일을 할 집단으로 보이나?

그리고 댁 눈에는 국보 1호가 단지 나무작대기 쌓아놓은 걸로 보일 수도 있지만 거기에 문화적 자긍심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600년을 한자리에 꾸준히 지켜왔다는 역사적 의의도 있는데 그게 화재 한번으로 그렇게 쉽게 사라진다고 키보드 두드리면서 오만하게 말할 수 있다고 보이쇼? 불탔으면 다시 짓고 다시 600년을 이으면 되는거야 이 양반아.

그런 문화적 자긍심을 단순히 경제논리만으로 따지려드는 댁같은 사람은 일본이나 유럽처럼 문화재로 돈 잘버는 나라가서 잘 먹고 잘사쇼. 거기는 문화재가 돈버니까 200억쯤 들여서 다시 짓는거 아깝지 않겠네.

by 미식가 | 2008/02/16 15:35 | 잡담 | 트랙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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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민노씨.네 at 2008/02/16 21:02

제목 : [홍보용] 이경숙송 옹헤야 (오해야)
* 학습목표 노래의 특징을 이해하고 메기고 받는 소리를 구분하여 부른다. 단모리의 기본 장단과 변화되는 장단을 익숙하게 칠 수 있도록 한다. 경숙리 발음과 억양, 강세의 특징을 이해한다. * 곡의 특징 옹헤야는 경상도 지방의 대표적인 민요로 '보리타작소리'라고도 불린다. 단모리 장단의 빠르고 경쾌한 리듬에 거의 비슷한 삽질이 반복되고 있다. 에헤 에헤 오해야 어절씨구 오해야 잘도헌다 오해야 숭례문모금 오해야 조직개편안 오해야 언론통제 오해야 친......more

Commented by 쑴쑴쑴 at 2008/02/16 18:01
병신이냐? 200억 아껴서 어디다 쓰냐고? 현재 무방비 상태의 문화재는 그럼 니돈 모아서 할래? 이건 뭐 글을 좀 제대로 읽고 깝치던가
Commented by 떠돌이학사 at 2008/02/16 19:55
쑴쑴쑴/ 병신이냐? ->님이 더 병진인데요?
Commented by 쑴쑴쑴 at 2008/02/16 21:49
떠돌이학사// 커다란 십자가라도 세우기를 바라는 걸까? <= 웃음밖에 안나온다 ㅋㅋㅋ
Commented by 미식가 at 2008/02/17 13:24
쑴쑴쑴// 아무리 병진이라도 너보다 병진일라고? 현재 무방시 상태 문화재 관리비도 우리가 낸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거덩? 그리고 숭례문도 우리 세금으로 관리를 하라고 맡겨놨는데 그걸 못해서 불타 없어진거고

근데 그 복구비용을 성금으로 하자는거 자체가 말이 되냐? 당연히 냈던 세금으로 해야지? 나참 벽에다 대고 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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